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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7. P.44-47 Local Analysis]editor 창업통TV 김상훈 대표(외식컨설팅 전문가) 코로나 시대가 꺾이면서 외식시장 판도 변화가 가파르다. 오프라인 상권의 활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회복했다는 현장 목소리도 들린다. 새로운 콘셉트로 간판을 바꾸는 음식점도 늘었다. ‘임대 문의’를 써 붙인 공실 점포도 줄고 있다. 기존 음식점들은 몰려드는 매장 손님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인과 직원들의 표정도 잔뜩 상기된 음식점이 많은 편이다. 반면 배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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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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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64-68 Real Interview]“오장동함흥냉면은 흥남부두에서 피난 온 시어머니의 유산입니다”사람들이 단골식당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맛있어서, 주인장이 친절해서, 가까워서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고향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한 끼를 접할 수 있어서다. 6·25전쟁 직후 서울 중구 오장동에 작은 판잣집으로 문을 열어 70년을 이어온 최초의 함흥냉면집 ‘오장동함흥냉면’을 찾았다.editor 조윤서대박집 비결 1흥남 떠나 오장동에서 재현한 고향의 매콤한 비빔냉면 맛서울 중구청사거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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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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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83 Uncut News]editor 김태완 서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세상에 ‘영원한 승자’는 없는 법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대륙 점령으로 놀라운 위업을 남겼지만, 그의 사후에 제국은 산산조각이 났다. 영웅으로 군림하던 나폴레옹 황제는 코르시카섬에 유배 중 사망했다. 세계 경영으로 지구촌 곳곳을 누비던 대우그룹과 김우중 회장은 파산했고, 대우의 인재들은 곳곳으로 흩어져야 했다.대표적 사례가 일본이다. 1950년 6·25전쟁을 계기로 비약적인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일본은 장기간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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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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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7. P.82 Green Report]editor 황광해 음식평론가코로나19가 ‘일단’ 서서히 잦아들고 있다. 인류가 최초로 겪는 일이니 앞으로 또 어떤 변이가 우리를 협박할지 모르지만, 일단은 소강 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물론 그동안의 ‘코로나19 사태’만으로도 자영업은 이미 쑥대밭이 됐다.문제는 앞으로 닥칠 일이다. 일단 가게들은 문을 열었다. 그나마 몇몇 규제가 풀리니 조금씩은 상황이 달라진다. 골목에 사람들도 보이고, 삼삼오오 식당과 술집을 찾는 이들도 늘어난다.조금씩 운영이 활성화되면서 외식업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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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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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 P.77 Easy Talk]editor 박태균6월은 연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가 든 달이다. 이 무렵 가장 연상되는 식재료 중 하나가 하지 감자다. 대개 6월 하순 들어서면 하지 감자가 마트에 출시되기 시작한다. 감자는 고구마와 달리 기온이 낮을 때 잘 자란다. 기온이 30℃ 이상 오르면 감자가 자라지 못하며 땅속 감자로 가야 할 광합성 산물이 호흡을 통해 모두 공기 중으로 사라진다.감자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함께 유럽으로 전래했다. 18세기께 유럽에선 ‘악마의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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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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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76 Food Essay]editor 윤동혁천동설이 세상의 진리이던 시절, 지구가 도는 것이라고 말하면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불에 태워져 죽었다. 하마터면 갈릴레이도 뜨거운 맛을 볼 뻔했다. 과장된 비유이긴 하나 음식의 세계에서 소금이 그렇다. 고혈압의 원인은 짠 음식이고, 건강하게 살려면 싱겁게 먹어야 한다. 세계적인 성악가가 자신의 아침 식사인 종합 샐러드를 소개하면서 ‘나는 설탕과 소금을 전혀 뿌리지 않는다’고 자부심 넘치는 웃음으로 지면을 장악하기도 했다.염분을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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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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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69-71 Recipe] 명가 내림음식- 전북 전주사라져가는 전국 팔도의 우리 음식을 찾아내고 지키기 위해 각 지방과 집안에 전해져오는 ‘내림음식’을 연구하는 분들이 있다. 각자의 어린 시절 집안에서 먹어오던 음식을 통해 우리 음식의 뿌리를 찾고, 재현하고, 비교해보고, 후손에게 알리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는 이들이다. 이분들이 공들여 완성해낸 명가 내림음식 레시피를 에 소개한다.editor 김진수전라도 만석꾼의 막내딸로 자란 어머니는 서울 출신이자 5남매의 장남인 아버지와 결혼한 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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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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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58-61 Discovery]editor 윤덕노 음식문화평론가밥하는 사람을 숙련된 기술자로 대접이 세상에 쌀밥 먹는 나라가 한둘이 아니지만 밥은 역시 우리나라 밥이 제일 맛있다. 물론 아전인수의 의견이고 속된 말로 ‘국뽕’ 넘치는 발언이라는 것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 하는 소리만은 아니다. 옛날부터 우리 밥은 맛있기로 주변국에 소문났다.청나라 초인 강희제 때 예부상서 겸 대학사를 지낸 장영이라는 인물이 있다. 관직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꽤 명망 높은 학자였다.이런 장영이 반유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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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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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54-57 Marketing Point] 이인철의 ‘경제 돋보기’.editor 이인철 세계은행의 경고, “50여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 쇼크 온다”세계은행이 50여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영향으로 급등한 식량·에너지 가격이 향후 3년간 상당 부분 유지되면서 세계 경제가 1970년대 오일 쇼크로 경험했던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동반한 경기침체)에 다시 직면할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특히 천연가스는 이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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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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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50-53 Interior] 진익준의 ‘성공을 부르는editor 진익준왜 브랜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꿔야 하는가?브랜딩은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에 평판을 부여하는 행위를 말한다. 경쟁자들과 자신을 차별화하고 신뢰감을 주는 것이 브랜딩의 주된 목적이다. 그런 이유로 음식점 같은 브랜드는 상호, 로고, 심벌, 상표, 인테리어 등을 통해 브랜딩을 한다. 브랜드엔 고유한 가치 세트가 담겨 있어야 한다. 고유한 가치 세트란 당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동일한 품질을 제공할 것을 고객들에게 약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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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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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47 Tax Info]매년 6월은 종합소득세 납세 의무자 중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의 신고기간입니다. 성실신고 확인 제도란 업종별로 수입금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증빙을 갖춰 장부 기장을 적법하게 한 다음, 세무사 등에게 미리 확인받아 신고하는 제도입니다.지난해엔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사업자에게 손실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사업 규모가 커지면 성실한 신고 의무를 부여받는데, 이번 호에선 성실신고 확인 제도에 대해 알아봅니다.editor 채상병 세무사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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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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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46 Law Info]직원의 불법행위로 사용자책임을 지게 된 업주는 해당 직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으나 그 범위는 신의칙에 의해 일정한 범위로 제한됩니다.editor 문형우 변호사주방 종업원의 실수로 음식물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바람에 손님이 치아 손상을 입어 치료비와 위자료를 업주인 제가 배상해주었습니다. 이때 해당 종업원에게 어느 범위에서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나요? 그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하는 것은 가능한가요?음식점에서 종업원이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음식에 이물질이 들어감으로써 손님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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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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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6. P.42-45 Local Analysis]editor 창업통TV 김상훈 대표사람이나 가게나 ‘끌림’이 있어야 한다.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더라도 왠지 반갑고 한마디라도 나눠보고픈 사람은 끌림이 있는 사람이다. 가게도 마찬가지다. 끌림 있는 가게가 구매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선 외식 소비자 입장에서 음식점 찾기가 결코 어렵지 않다. 음식점이 너무 많은 공급 팽창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 맘에 쏙 드는 음식점은 결코 많지 않다고 하소연이다. 끌림이 있는 가게가 많지 않다는 얘기다.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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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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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86 Labor Info] 노무 정보editor 김홍민 노무사노무법인 신승HR 공인노무사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 노무교육 전문강사다. 한국공인노무사회 공인노무사법 개정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노무 분야 자문위원, 근로조건 자율개선 수행노무사로도 활동 중이다.주휴수당은 법정유급휴일인 주휴일에 대한 수당으로서 1일 소정근로시간(최대 8시간)에 통상시급을 곱한 금액이다. 주휴제도는 근로자로 하여금 근로 제공 의무에서 벗어나 여가를 가짐으로써 노동의 생산성을 높이고 사회·문화적 생활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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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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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77 Easy Talk]editor 박태균‘계절의 여왕’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이어진다. 특히 8일은 부처 탄생일인 사월 초파일이다. 음력 2월 8일 석가 출가일(出家日), 2월 15일 열반일(涅槃日), 12월 8일 성도일(成道日)과 함께 석탄일(釋誕日)은 불교 4대 명절이자 최대 명절이다.초파일은 고문헌을 통해 입증된 부처님의 생일은 아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이 탄생을 상징하는 데서 택일됐다. 이날 연등 행사와 관등놀이를 하는 것은 무명(無明)을 밝힌다는 불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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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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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76 Food Essay]editor 윤동혁 원주 남부시장 1층 식당 골목에 찌뿌둥한 안개가 짙게 깔렸다. 코로나19 사태 초창기에 시장 전체가 폐쇄되는 생난리를 겪었고 손님들이 슬금슬금 빠져나가더니 돌아올 줄 모르는 불경기에 빠져들었는데 무슨 물가가 제 세상 만났다고 메뚜기 높이뛰기 시합하듯 오르고 있으니 어찌 버티겠느냐, 다들 의기소침해 있는 것이다.분식집인 사랑이네는 김밥 한 줄을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올렸다. 참으로 어려운 ‘결단’이었으며, 지금도 뭔가 죄지은 사람처럼 가슴이 벌렁거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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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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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61 Uncut News]editor 김태완 서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코로나19의 광풍은 신조어를 많이 만들어냈다. 대표적 단어가 코로나 블루(우울감, 무기력증), 코로나 레드(분노, 짜증), 코로나 블랙(막막함, 좌절, 절망감)이다. 마지막은 죽음이다. 생각만 해도 우울하고 슬픈 단어들이다.이 단어들엔 끔찍한 재앙이 된 코로나 시대의 정서가 담겨 있다. 4월 중순 현재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억여 명, 누적 사망자는 622만여 명에 달한다. 사람들은 3년째 창궐하는 코로나19로 삶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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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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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60 Green Report]editor 황광해 음식평론가시대가 달라졌는데 왜 자꾸 ‘전통’을 들먹이느냐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 전통을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다. 예전으로 돌아가자 혹은 전통적인 방법을 재현하여 따르자는 게 아니다. 예전의 형태를 살펴보고 ‘한식’이 어떤 음식인지 알아내자는 뜻이다. 그래야 오늘날 식단을 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의 밥상은 하나의 힌트가 된다. 그대로 따르자는 것도 아니고 복원하자는 뜻도 아니다. 복원은 사학자 혹은 전통문화 보존 전문가가 할 일이다.조선시대 기록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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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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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56-59 Marketing Point]editor 이인철“100억 원 있어야 부자”2000년대 초반 “여러분, 부자 되세요!”라는 모 카드사 광고 카피가 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선 노골적으로 부자가 되라는 말이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당시 IMF 외환위기를 경험하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이만큼 적절한 덕담이 또 있었을까 싶다.우리는 부자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면서도 내심 부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치솟으면서 부동산을 보유했는지 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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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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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55 Law Info] 법률 정보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벌어진 계약 불이행이 불가항력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계약 내용과 불이행의 경위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editor 문형우 변호사저희 업장에선 노쇼(No-Show) 방지 차원에서 인원수에 따른 예약금을 받고 있는데, 만일 코로나19 확진을 이유로 예약을 취소한 경우 불가항력이라는 이유로 예약금을 환불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식자재 공급업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식재료 공급이 중단됨으로써 하루 동안 특정 메뉴를 판매하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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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