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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54 Tax Info] 세무 정보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 사업을 하면 세금을 신고하고 각종 공제를 신청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신고와 신청을 소홀히 하면 가산세 등의 제재를 받게 됩니다.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하면 각종 공제를 못 받게 됨은 물론이고 가산세까지 부담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하지만 기장을 하여 신고하면 실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신고하게 되고 혜택도 많습니다. 이번 호에선 종합소득세를 적게 내는 기장 신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editor 채상병 세무사참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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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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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50-53 Interior]음식점을 살리는 조명의 비밀 ①어떤 빛 환경을 선택할 것인가?인류는 지금 다양한 빛 환경 속에서 살고 있지만 인공조명이 발명되기 전까지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오직 태양광에 의존해서 생명을 유지해왔다. 태양광은 에너지며 모든 존재의 기반이다. 인간의 활동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 토대다. 따라서 빛과 빛에 영향을 받는 인간의 심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호부터는 음식점을 살리는 빛(조명)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editor 진익준빛은 우리의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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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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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40-43 Local Analysis]editor 창업통TV 김상훈 대표대한민국 외식시장을 이끄는 주체는 누구일까? 두말할 필요 없이 70만 명에 달하는 음식점 사장님들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시장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집단이 있다. 다름 아닌 외식 프랜차이즈들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는 100조 원을 넘긴 지 오래다. 하지만 외식시장 관점에서 보면 프랜차이즈엔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존재한다는 얘기다.최근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은 코로나19 발생 3년 차를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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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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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5. P34-37 Special Theme]editor 창업통TV 김상훈 대표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긋지긋하기만 했던 코로나 시대의 늪은 점차 그 수명이 다해가는 분위기다. 정부는 4월 18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제외한 모든 영업시간 규제 및 사적 모임의 인원 제한 규제를 없앴다.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은 없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로 말미암은 규제는 거의 사라진 셈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전국의 73만 음식점 경영자 사이에선 반색하는 분위기가 역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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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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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85 Uncut News]editor 김태완최근 미국·멕시코 국경에 로봇개가 순찰요원으로 투입됐다. 장벽으로 세워진 국경을 사람 대신 로봇개가 순찰하는 모습은 우리가 평소에 SF영화에서나 보던 광경이다.프랑스와 영국이 2021년 합작해 제작한 드라마 ‘우주전쟁’에서는 외계인이 조종하는 로봇개가 등장한다. 외계인의 공격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대부분의 사람이 죽고, 거리엔 로봇개가 돌아다니며 생존자를 살해한다. 상상 속 이야기가 현실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CNN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산하 관세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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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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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81 Labor Info]editor 김홍민 노무사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임기 내 최저임금 1만 원, 주 52시간 근로제, 관공서 공휴일의 확대 적용 등 친노동정책을 추진했다. 문재인 정부 1년 차인 2017년에 2018년도부터 적용될 최저임금을 전년 대비 16.4%라는 역대 최고의 인상률로 올렸고, 다음 해인 2018년엔 2019년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전년 대비 10.9%의 인상률로 인상해 임기 내 충분히 1만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인건비의 과도한 상승과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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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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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80 Green Report]editor 황광해 음식평론가“대중식당으로 갈 것인가, 고급식당으로 갈 것인가? 이제 선택해야 한다.” 더러는 수긍하고, 더러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식당 운영의 이야기다.언젠가 ‘비포 코로나(Before COVID-19)’ ‘애프터 코로나(After COVID-19)’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어느 대학교수의 진단이었다. 코로나19 초기였고, 모두 당황하고 있을 때 이 대학교수는 문명론적으로 한국 사회의 앞날을 진단했다.외식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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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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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78-79 Health Info] 건강 정보재택근무, 혼술, 홈트….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아 혼자서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인간 생활의 3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 가운데 혼자 식사하는 혼밥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풍경이 됐죠. 혼자 식사해도 다양한 영양소가 담긴 음식을 잘 챙겨 섭취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한 끼 때운다’는 생각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혼밥은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얻는 데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코로나19 사태가 바꾼 우리 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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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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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77 Easy Talk]editor 박태균4월 3일은 음력 3월 3일 삼짇날이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다. 양의 수가 겹치는 삼짇날은 파릇파릇한 풀이 돋고 꽃이 피어 봄기운이 완연해야 정상이다. 외식업계도 코로나19란 긴 ‘겨울’을 거둬내고 새 ‘봄’을 맞기를 기대해본다.삼짇날엔 마을 사람들이 산으로 놀러 가는데, 이를 화류놀이라 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화전놀이, 꽃놀이 또는 꽃다림이라고 한다. 화전놀이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삼짇날 절식(節食)으론 화전, 수면, 쑥떡, 탕평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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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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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76 Food Essay]editor 윤동혁먼 훗날 이야기처럼 들린다. 강원 원주시 남부시장 1층 식당가는 노인들 세상이다. 홍대 앞 라이브 카페가 젊은이들 공간인 것처럼 노인들이 앉아 있어야 더 잘 어울리는 식당과 주점들이 아직은 왕성하게 영업하고 있는데 별걱정 다 한다는 핀잔을 들을 수도 있겠다. 나와 20년 넘게 일해온 촬영감독은 만 53세인데 키오스크 앞에서 꾸물대다가 슬쩍 뒤로 가서 다시 줄을 선다고 했다.“요즘 자판기는 누르는 게 많고 복잡해요. 한참 진행하다가 길을 잃고 만다니까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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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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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69-71 Recipe]사라져가는 전국 팔도의 우리 음식을 찾아내고 지키기 위해 각 지방과 집안에 전해져오는 ‘내림음식’을 연구하는 분들이 있다. 각자의 어린 시절 집안에서 먹어오던 음식을 통해 우리 음식의 뿌리를 찾고, 재현하고, 비교해보고, 후손에게 알리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는 이들이다. 이분들이 공들여 완성해낸 명가 내림음식 레시피를 에 소개한다.editor 김진수우리 집은 일주일 21끼니 식사에 최소한 15번은 된장국을 먹었다. 두부, 호박, 감자, 호박잎, 무, 근대,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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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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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64-68 Real Interview]“추억의 통일로 1번 국도에 오시면 고소한 장단콩두부로 건강 챙기세요~”1970년대라는 과도기 한국의 역사를 품은 통일로 1번 국도변엔 도시와 촌의 중간쯤 되는 풍경들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파주 영태리가 있다. 이곳의 중심에서 30년간 변함없이 식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고 마음을 다독여준 ‘파주장단콩두부’를 찾았다.editor 조윤서 photo 조영철대박집 비결 1파주장단콩축제와 연계해 지역색 살린 건강한 웰빙 두부요리자유로 일산 방향에서 서울문산고속도로로 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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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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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54-57 Discovery]editor 윤덕노 음식문화평론가세상이 초록빛으로 바뀌는 계절인 만큼 산뜻하고 신선한 채소에 맛있는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가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먹는 사람 입장에서 샐러드는 단순한 요리일 뿐이지만 인문학적 관점에서 그 역사를 보면 꽤나 복잡한 음식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뜻밖의 스토리들이 한둘이 아니다.이를테면 샐러드의 뿌리는 서양인데 누가 언제부터 샐러드를 먹기 시작했을까? 현대인의 상식으로 샐러드는 싫고 좋고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샐러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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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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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50-53 Marketing Point]editor 이인철“1990년생부터는 연금 못 받을 수도 있다”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저출산 고령화 속도 때문에 국민연금을 개혁하지 않을 경우 1990년생부터는 국민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국민연금 체계를 유지할 경우, 30대부터 연금만 내고 받지는 못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이다.한국경제연구원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 및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2020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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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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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49 Law Info] 법률 정보음식점 영업과 관련해서도 식중독 사고나 인테리어 공사 등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 요건과 내용을 숙지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editor 문형우 변호사최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음식점 업주에게도 적용될 여지가 있나요? 만약 적용이 가능하다면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사업장 안전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 자로 시행됐습니다. 이 법의 취지상 위험작업이 많이 이뤄지는 건설공사 현장이나 대규모 공장 등을 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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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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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4. P.38-41 Local Analysis]editor 창업통TV 김상훈 대표코로나 시대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식시장엔 변화가 많았다. 비대면 소비를 주축으로 하는 온라인 시장은 급팽창했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은 코로나 기간 동안 연간 매출액이 6조 원을 돌파했다. 소상공인 외식시장이 코로나 시대의 험난한 터널을 지나온 것과는 상반되는 수치다.그렇다면 온라인 외식시장은 하염없이 커지게 될까?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최근 온라인 외식시장, 배달음식 시장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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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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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3. P.84 Easy Talk]editor 박태균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움츠러드는 요즘이지만, 절기(節期) 명칭에 ‘밥 식(食)’이 들어간 한식(寒食)엔 손님상에 쑥 음식을 후식으로 올려보면 어떨까. 한식은 절기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다. 올해는 식목일 다음 날(4월 6일)이다.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제사, 성묘를 하는 우리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다. 보통 청명(淸明)일과 겹치거나 하루 다음 날이다. ‘한식에 죽나 청명에 죽나’(‘오십 보 백 보’라는 의미)라는 속담은 이래서 나왔다.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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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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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3. P80-83 Discovery]editor 윤덕노 음식문화평론가 예전 사람들은 국수를 먹으면 오래 산다고 했다. 면발이 기다란 것처럼 수명도 길어진다는 것이다. 얼핏 들어도 터무니없는 소리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속설에 근거해 국수 면발을 끊지 않고 먹는다. 국수 먹으면 장수한다는 믿음, 우리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퍼져 있다. 동양엔 왜 이런 속설이 퍼졌을까?이유가 있다. 옛날엔 진짜 국수를 먹고 오래 살았기 때문이다. 단순한 말장난이나 근거 없는 미신이 아니라 사실이었다. 현대인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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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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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3 P.79 Food Essay]editor 윤동혁 잊을 만하면 터지는 대형 사고가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했으므로 지자체의 수장인 이용섭 시장은 현장을 지키며 대책본부를 지휘했다. 집밥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잘해야 설렁탕이고 그저 컵라면이었는데 세월호 현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음식 하나가 고개를 내밀었다.골프공만 한, 참깨와 김가루를 뒤집어쓴 주먹밥이다. 이거 몇 알이면 컵라면의 부족분을 채우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고 살벌한 사고 현장으로 나서는 힘을 얻는다고 했다. 삼각김밥이 아니라 광주 5월 주먹밥의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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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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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22,03 P.69 Green Report]editor 황광해 음식평론가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까요? 일반적인 의문입니다. 외식업을 하는 분들은 다릅니다. 어떤 음식, 어떤 메뉴를 내놓아야 ‘대박’을 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어떤 메뉴가 주목을 받을까요? 이런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이에 대해 엉뚱하게도 ‘단군신화’로 답합니다.다시 한 번 단군신화입니다. 나물, 산나물 공부를 하면서 늘 단군신화의 곰, 웅녀 이야기를 곱씹어봅니다. 더불어 쑥과 달래(마늘)를 기억합니다.“21세기에 웬 단군신화?”라고 웃는 분들도 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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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