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가족공제회(이하 공제회, 이사장 전강식)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시 소재 리젠트호텔마린제주에서 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와 상생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공제회 전강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조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해 공제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외식업계의 코로나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진취적인 자리”라며 “공제회와 중앙회가 회원분들에게 신뢰받고 투명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기 모이신 분들이 힘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중앙회 미래발전 정책개발 자문단 이승환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4.01 17:48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회장 전강식)는 23일 서울 중구소재 중앙교육원에서 단체의 생존과 업계 발전을 위한 ‘미래발전 정책 개발 자문단’(이하 정책개발 자문단)을 출범했다.정책개발 자문단은 앞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단체와 회원 권익보호 활동’ 기반을 구축해 단체의 성장과 회원의 권익 증진 강화 및 외식 산업 발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이날 위촉된 자문단은 총 7명이다. 자문단장은 이승환 수원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가, 전문위원은 민상헌 전 광진구 지회장, 신정철 사무총장, 손무호 정책국장이 위촉됐다. 실무위원은 중앙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3.24 09:03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회장 전강식)은 22일 여의도 국회본관에서 이종배 의원과 외식업계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존위기에 처한 외식업계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강식 중앙회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일 확진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며 “정부의 방역대책을 믿고 따라온 많은 외식업 자영업자가 허탈감에 빠졌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업계는 IMF(외환위기)때 보다 더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회생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3.23 14:15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18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과 동해시를 위로 방문했다.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발생한 산불로 인해 울진과 동해시는 산림 및 주거지 총 2만 900ha(헥타르)가 소실됐다. 주택 및 시설은 643곳이 파괴됐으며, 33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전강식 중앙회장은 울진과 동해시 지부를 방문해 백미 220포대(20kg)와 위로금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피해 규모별로 화재에 직 · 간접 피해(소실)업소 3곳은 쌀 40포, 영업손실 피해 회원업소 30곳과 자원봉사 회원업소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3.21 14:16
-
지난 2월 하이트진로를 시작으로 롯데주류와 오비맥주가 출고가를 인상함에 따라 지역소주의 출고가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산업연구원(K-FIRI, 이하 연구원)는 4일 전국 일반음식점 외식업주 1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소주 출고가 인상 관련 외식업체의 소주 가격 인상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소주가격 인상과 관련해 92.3%(120명)은 해당 내용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7.7%는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 가격 인상 여부와 관련해 86.9%(113명)은 소주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으며, 13.1%는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3.04 17:55
-
방역당국은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한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11시를 이번 주말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이에 전강식 외식업중앙회장은 KBS 9시 뉴스 인터뷰에서 “외식업계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음식점과 주점의 성업시간인 오후 9시부터 시작되는 영업시간 제한과 관련 최소 자정까지는 영업시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주점영업까지 고려하면 오전 2시까지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됐어야 한다. 또한 그동안 사회와 자영업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 온 인원제한과 영업시간 제한도 폐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업계동정
이철 선임기자
2022.03.04 16:19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회장 전강식)는 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추경 증액 국회 행동’에 참여하고 적극 지지할 것임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민병덕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 참여한 ‘추경 증액 국회 행동’은 소상공인 ·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수준의 추경예산 편성해 실질적인 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지난 1월 27일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현장을 방문한 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추경 증액을 위해 국회 행동을 이어가는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국회 안 밖으로 힘을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2.10 14:40
-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2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회 지하1층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간담회’에 참석했다.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이하 코피총)에서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중앙회를 비롯한 코로나19 피해를 본 다수의 협회와 단체가 참여했다.전강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폐업한 자영업자수가 45만명에 육박했고 남아있는 자영업자들의 빚도 66조원에 달한다.”며 “안철수 대선후보가 허탈감에 빠진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안철수 후보는 전강식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2.08 09:10
-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이하 일상회복위)가 출범한지 3개월이 지났다.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난항을 겪었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일상회복위 자치안전분과 위원인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고강도 방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에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금 지급을 건의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이런 활동 결과 정부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320만명을 대상으로 방역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강화된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1.19 16:02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1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을 만나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한도를 물가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인상해 줄 것을 건의했다.현행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은 직무와 관련해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 · 의례를 목적으로 3만원 범위 안에서 음식물 수수가 가능하다. 이는 2003년 규정 이래로 약 20년간 유지되고 있다.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식사 한 끼에 만원을 넘어선지 오래지만 청탁금지법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물가와 경제상황을 고려해 재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1.19 12:02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와 관련 9개 단체가 속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이하 코자총)’은 14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조치에 즉각 보도자료 내 영업시간 제한이 철폐되지 않을 경우 집단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정부는 오는 16일 종료 예정이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연장했다.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지금과 동일한 밤 9시로 유지되며, 사적모임 인원제한은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늘어났다. 거리두기 연장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보상 지원도 300만원 추가 됐다.코자총은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1.14 15:41
-
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소속 영동군지부(지부장 임미애)가 2021년 12월 29일 ‘영동군지부 통합 축하식 및 화합 기원제’를 개최해 영동군지부의 통합을 축하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기원했다.2018.6월초 영동군지부 지부장, 사무국장이 중앙(지)회 회비 납부 및 중앙회 수시감사의 지적사항 등에 불만을 품고 다수의 임원들을 회유해 2018년 6월 15일 불법 임시총회를 개최, 영동군지부 탈퇴 및 자산 처리, 기존 사무실 계속 점거를 결의 하고 2018년 7월 8일 한국외식업 중앙회 탈퇴 공식 통보, 외식업영동군조합을 설립했다.이에, 한국
업계동정
오윤희 기자
2022.01.18 09:11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이하 코자총)’은 10일 오는 12일 예정인 규탄대회를 방역당국의 거리두기 발표 이후로 잠정 연기했다.코자총은 앞서 4일 보도자료 통해 ‘전국 동맹 집단 휴업 실행’이 부결됨에 따라 12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정부를 규탄하는 분노의 삭발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방역당국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가 17일 이후 예상됨에 따라 규탄 대회를 잠정 연기하고, 대정부 정책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결의했다.코자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1.10 16:37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과 서울 중구 소재의 외식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외식업계 현안과 관련한 긴급회동을 진행했다.중앙회는 외식업계를 대표해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100%보상’, ‘연매출 10억 이상 업소 손실보상 대상포함’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카드로 세금 납부할 시 국세청에서 카드 수수료를 부담하는 대책을 건의하고, 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적업소개소의 운영 인건비를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중기부 조주현 실장은 외식업계 방역점검 사항을 설명하고,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1.06 09:51
-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산업연구원(이하 한외연)은 3일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관련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설문은 지난달 24일부 28일까지 5일간 전국 일반음식점 외식업주 223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2021년 방역 정책 및 폐업에 대한 외식업주 인식 ▲손실보상금 대한 외식업주 인식 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됐다.먼저 방역 정책의 인식조사 결과 73.1%의 외식업주가 영업시간 제한(47.1%)과 영업인원 제한(26.0%)에 대한 방역 대책이 실효성이 적다고 응답했으며, 방역패스 경우에도 14.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2.01.03 14:32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상공인 · 자영업자 매출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올해 물가상승율도 최고치를 기록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더욱 증가했다.이에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산업연구원(이하 한외연)은 전국의 일반음식점 외식업주 198명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3일) ‘2021년도 외식운영비용 즘감 및 메뉴가격인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21일 공개했다.조사결과 외식업체 운영비용 중 식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배달플랫폼 수수료 및 배달료 등에 대한 운영비용의 증가로 매출감소에 더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1.12.22 08:51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병효)는 2021년 12월 16일(목) 김병효 지회장, 오홍식 제주적십자사회장, 윤민 구좌농협조합장, 백민형 제주시지부장, 이분여 서귀포시지부장 비롯한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산 당근 3,000박스(30,000Kg) 을 무상으로 지원을 받아 1,500개 회원업소에 제공 하였다.이날 행사는 구좌농협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업소를 위한 제주산 세척 당근을 업소당 2박스(20Kg)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업소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업계동정
이성진 기자
2021.12.20 13:40
-
정부가 방역 강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대책으로 총 4조 3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매출 피해를 본 320만 소상공인에게 연말부터 100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이 지원되며, 최대 1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도 지급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상공인 지원관련 합동 브리핑’을 열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총 4조 3천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부터 실행할 계획이다.이번 지원 대책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18일부터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1.12.17 11:22
-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최대 4인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이 21시 또는 22시까지로 제한됐다.이에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즉각 입장문을 통해 사적모임 인원 축소 및 시간제한 조치는 과도하다며 손실보상책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야한다고 밝혔다.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조치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인원축소와 영업시간 제한은 매우 과도의 조치”라며 “시행 한달만에 끝나버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연말특수를 기대한 많은 외식업 자영업자가 최악의 연말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정부의 강화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1.12.16 16:58
-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16일 정부가 논의 중인 근로기준법 적용과 관련해 5인 미만 사업장 적용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중앙회는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외식업을 비롯한 많은 자영업자들이 생존위기에 처해있지만, 여 · 야는 대선을 의식해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강행하고 있다”며 “아무런 대책이나 준비 없이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것은 경제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특히, 외식업의 경우 산업 특성상 1인당 일평균 근로시간이 10.7시간으로 길고 고
업계동정
윤준영 기자
2021.12.16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