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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오늘부터 내달 3일까지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영업시간 제한 철폐 등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중앙회는 30일 호소문을 통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많은 외식업사장들이 영업에 직격탄을 맞았다”며 “장기간 지속된 피해로 많은 외식업사업장이 비참한 상황으로 내몰렸다”고 전했다.이어서 “더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은 외식업의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상공인을 고려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중앙회는 1인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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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8.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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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회장 전강식)는 12일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와 서울중구에 위치한 중앙회 5층 회장실에서 외식업자영업자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중앙회는 그동안 정부의 방역조치에 최대한 협조하며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했지만, 외식업자영업자를 위한 정부의 지원 대책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생존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음식점 전반이 2020년 기준 평균 20~25%의 매출감소에도 일부 업소는 지원금 지급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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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8.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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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와 서울시는 6일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가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현장의 상황이 제대로 반영되지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지속 누적되고 있다”며 “관련 협회와 기관이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중앙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면서비스 백신우선 접종 ▲선진국형 경기부양(임차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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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8.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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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손실보상금 지원 대상’에서 카페나 음식점 등 외식업종이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됐다.이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집합금지 · 영업제한 조치가 아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적모임 인원 제한 영향을 받은 카페와 음식점의 경우 손실보상금을 지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으로, 외식업중앙회(중앙회)와 휴게음식업중앙회는 즉각 반발했다.중앙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시 이후 테이블당 2명씩 손님을 받으며 매출이 급격히 줄어든 게 분명한데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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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8.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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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회장 전강식)는 8월 4일 휴게음식업중앙회(이하 휴게업중앙회, 회장 최성회)와 서울 중구 소재의 중앙회 5층 회장실에서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영업제한 조치는 상식적이지 못한 물리력 행사”라며 “많은 자영업자들이 영업권을 박탈당해 생존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이어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역시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다시 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휴게업중앙회 최성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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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8.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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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는 오늘 10시 국회본청 앞에서 하태경, 최승재 국민의 힘 의원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4단계 거리두기에 따른 확실한 피해보상과 영업손실 보상금액에 대한 외식업계의 의견 전달하고 중소상공인ㆍ자영업자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전액보상을 촉구했다.전강식 외식업중앙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정해균 상임부회장은 20일 국회 본청앞에서 열린 ‘중소상공인 · 자영업자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 촉구’ 기자회견에서 “지난 40년 동안 밥장사를 하면서 밥은 먹고살 줄 알았는데 밥은커녕 죽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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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07.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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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중앙회)는 7월 13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생존위기에 처한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변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중앙회는 2022년 최저임금 산정과 관련해 그동안 여 · 야 정치권에 ▲최저임금 동결 ▲업종별 차등 적용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주문해왔다. 하지만 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12일 2022년 최저임금을 기존 8,720원에서 9,160원으로 5.1%(440원)인상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업을 비롯한 많은 자영업자들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구조조정을 하는 전례 없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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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7.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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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예방을 위해 수도권에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관련해 12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외식업사업주들이 받아드릴 피해대책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중앙회는 호소문을 통해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식업 사업장들은 사실상 셧다운 상황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또한 “엄중한 상황인 만큼 외식업주들은 70%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감안하면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최대한 호응하고 성실히 지켜나가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에 따른 손실보상시기를 이번 수도권 4단계 조치에 따른 손실도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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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7.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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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7월 1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상공인 피해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이날 시위는 오전 11시 전강식 회장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중앙회 임직원이 릴레이로 시위를 이어갔다.중앙회는 시위를 통해 △외식업 소상인 피해 최소화 위한 공동대책 △영업시간 조정ㆍ집합금지 인원 제한 등과 관련해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유관 협ㆍ단체들과 어떠한 협의나 의견 수렴없이 시행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대책을 호소했다.외식업계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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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7.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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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가 이달 말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하는 군포시 내 지역 커뮤니티와 손을 잡았다.경기도주식회사는 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군포시 맘카페 산사모(군포산본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한국외식업중앙회(군포시지부), 소상공인연합회(군포시지회)와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 및 단체는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배달특급 가맹점과 소비자 모집을 위해 각 사가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고, 회원 및 제휴사를 대상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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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기자
2021.07.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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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강화된 의료 역량과 백신접종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든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7월 1일부터 적용 · 시행했다.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지자체별 자율적인 단계 조정(1~3단계)과 특정 시설 · 업종의 집합금지 및 방역수칙 조정이 가능토록 했다.다만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간 유예조치 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와 ‘식당 · 카페 22시 운영시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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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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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중앙회)는 영세 중 ·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 신용카드사회공헌제단과 함께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를 무료 지원키로 하고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설치 희망업소를 모집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무인결제시스템을 영세 중 · 소상공인에게 지원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토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앙회는 올해 1차 사업으로 총 300대 내외의 물량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키오스크 기기’(180만원)와 ‘설치비’(20만원)가 무료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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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6.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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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사 경기도주식회사의 이석훈 대표이사와 한대희 군포시장은 오는 7월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의기투합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이석훈 대표이사와 한대희 군포시장이 지난 1일 군포시청에서 배달특급 활성화 및 조기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배달특급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석훈 대표이사는 "주거 밀집지역인 군포는 경쟁력이 굉장히 높은 곳"이라며 "지역화폐 사용률도 높아 배달특급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클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어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군포시와 협력한다면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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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기자
2021.06.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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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10시 50분경 대의원 및 후보자에게 선관위 안내문자 제5호 “총회 중단 등 긴급안내”를 보냈다.아래는 선관위가 보낸 문자 메시지 전문이다. “총회 중단 등 긴급안내”선관위원장 강성중입니다. 밤늦은 시각이지만 총회와 관련 중요한 의결 사항이 있는 바, 그 내용을 문자로 긴급하게 안내드립니다.◆ 2021.5.17. 17:30경 개최한 제8차 선거관리위원회는 7명 중 7명 전원이 참석하여 서울중앙지법의 2021카합20721 제갈창균 후보의 후보등록배제(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 따라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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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05.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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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사람이라는 세평이 있지만, 원칙을 강조하는 '강한 남자'. 일명 '뚝심맨'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 강성중 위원장의 별칭이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무실에서 그와 마주했다. 주말인 토요일 오전, 선거사무실은 평일과 다름 없었다. 오전 내내 날씨가 꿉꿉하더니 오후 들어 창가 너머엔 비가 내린다. 검정색 마스크 안에 온화한 미소 가득한 그에게 27대 중앙회장 선거를 관리하는 위원장으로서 그 속내를 들어봤다.Q. 중앙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이번 선거 관리에 임하는 자세는“한국외식업중앙회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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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2021.05.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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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제27대 중앙회장을 선출한다. 5명의 입후보자들이 저마다 공약을 발표하고 선거전에 돌입해 대의원들의 선택을 받는다.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이뤄진 중앙회장 입후보 마감 결과 이종환(기호 1번, 전 강북지회장), 제갈창균(기호 2번, 현 중앙회장)과 장흥식(기호 3번, 전 인천지회장), 박영수(기호 4번, 전 강동지회장), 전강식(기호 5번, 전 서초지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후보별 문자 발송 3회, 전화 3회에 한해 선거 유세를 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했다.오는 18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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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05.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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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시의 ‘제로배달 유니온’ 경기도의 ‘배달특급’ 충북도의 ‘먹깨비’ 강원도의 ‘일단시켜’ 전북 군산시의 ‘배달의 명수’ 인천 서구의 ‘배달서구’ 부산 남구의 ‘어디GO’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이 운영 중이다.충청남도는 15개 시 · 군,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민간업체 샵체인과 손을 잡고 수수료가 1.7%대에 불과한 국내 최저가 수준의 배달앱 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충청남도는 배달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각 시 · 군은 지역 여건에 맞게 사업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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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기자
2021.05.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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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이 배달의민족(배민) 앱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행사는 배민앱에서 피자헛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2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주문 최소금액은 1만9900원이다. 기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세트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최대 1만4천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피자헛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매장내 식사보다 배달 주문이 많아 이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배달앱 외에도 본사 홈페이지, 자체앱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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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2021.04.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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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중대본)의 기본 방역수칙 강화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중앙회)는 1일 전국 40개 지회에 신설된 기본방역수칙을 알리고 회원업소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안내토록 했다.지난 26일 중대본의 정례회의를 통해 신설된 이번 기본방역수칙은 음식점 출입구 등에 동시간대 '매장 이용가능인원을 산정해 게시'하는 것이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관리자 · 운영자 또는 종사자는 해당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음식점별 이용가능인원 산정 기준은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테이블간 띄워 앉기 ▲테이블간 가림막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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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04.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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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김강립 처장은 17일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종로구에 소재한 다중이용시설(음식점, 호프집)을 방문,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식약처는 "이번 현장 점검은 수도권의 산발적인 감염 발생으로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음식점, 카페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별점검’에 따라 음식점의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그간 지속된 거리두기로 인해 생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음식점은 방송에 유명 맛집으로 알려져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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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2021.03.18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