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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3일 공유주방의 정의와 운영법을 신설하는 ‘식품위생법’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공유주방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공유주방은 공유경제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영업형태로, 조리 시설이 갖추어진 주방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공간이다.그동안 ‘식품위생법’에서는 음식점 등 영업자의 위생안전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의 영업소(조리시설 등)에 하나의 영업자만 영업을 허용했으나, 이번 법적 근거 마련으로 하나의 영업소에서 여러 가지 영업자가 함께 위생적으로 안전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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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2.01.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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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1년 연말을 맞아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굿바이 2021 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한다고 밝혔다.먼저,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에 가입한 신규회원 중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단, 사전 광고문자동의자 중 선착순 2,740명으로 제한한다.또 양평, 안성, 파주, 김포, 연천, 양주, 부천, 시흥, 이천, 동두천 지역 소비자 중 9월부터 11월까지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6,800명에게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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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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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배달특급 총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기록하며 세 번째로 100억 원을 돌파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진출한 두 번째 100만 인구 도시인 용인시가 30일 기준 총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배달특급은 지난 6월 14일부터 용인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만 200일이 되는 날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화성시와 수원시에 이어 세 번째로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100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민간 배달앱과 단순 비교하면 관내 전체 소상공인이 약 1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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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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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를 실시하여 총 19곳의 자치단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타 자치단체에 공유, 확산을 통한 제도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다.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19개 자치단체에는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되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총 30억 원이 함께 지급된다.대통령상에는 경기도와 충북 음성군이 선정되었다.경기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지역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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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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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2021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5천7백여 명에게 1,107억 원 대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은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최초로 시도해 큰 효과를 얻은 「1% 희망대출 사업」을 모델로 삼아 전국으로 확산한 것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방적 금융지원을 탈피해 민․관․산․금융이 협업하여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크게 높인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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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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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2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안내문자를 발송한다고 밝혔다.27(월)은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사업체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 약 35만개에게, 28(화)에는 짝수 사업체 35만 1천개사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본인인증을 위한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공동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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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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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신규 등록하기 전이나 등록취소 후 가맹점을 불법으로 모집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맹본부 브랜드 101개를 적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가맹본부 브랜드 1,805개(지난해 말 기준)의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와 업체 누리집 등을 대조한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가맹사업 정보공개서란 가맹본부의 현황과 가맹점 부담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올바른 정보 공지를 통한 가맹점 보호 등을 위해 가맹본부가 가맹점 모집에 앞서 반드시 등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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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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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가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SNS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17일,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회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SNS를 통해 안전배달 캠페인 응원 게시글 업로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 22개社가 모인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공공배달앱의 방향과 정책 등에 대해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 단체로 최근에는 배달노동자 문제에 대한 토론회 개최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최근 민간배달앱이 단건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과도한 프로모션으로 배달노동자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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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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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역 밀착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에서 제1호 배달특급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지역밀착형 마케팅 협의체 '배달특급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배달특급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 광명시 10개 동 주민자치회로 구성되며, 앞으로 광명지역 내 배달특급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소비자 상생 가치 확대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향후 광명 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 서비스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광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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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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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상생 플랫폼'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달성하며 올해 목표액 조기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20일 기준 전국 공공배달앱 최초로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출시 이후 1년 20일 만에 이룬 성과로 올해 목표액인 1,000억 원을 가뿐히 넘어섰다.배달특급은 서비스 개시 3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뒤 올해 ▲5월 14일 200억 원 ▲6월 27일 300억 원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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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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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하여 총 90건을 단속·처분하였다고 밝혔다.단속 결과 등록이 취소된 가맹점은 90건이며, 이 중 1건에 대해 과태료 800만원을 부과하였고 25건에 대해 총 1,495만원을 환수처리 할 예정이다.아울러, 지자체에서 상대적으로 위반사항이 경미하다고 판단한 376개 사례에 대해서는 현장계도를 실시하였다.이번 지역사랑상품권 전국 일제단속은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전국 단속이 실시된 데 이어 두 번째 실시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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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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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이 도내 2,300여 개 중소 수퍼마켓을 품으며 상생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경기도주식회사는 13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배달특급과 중소 수퍼마켓 간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중소 수퍼마켓을 연계한 홍보·마케팅으로 비즈니스 모델 강화에 힘을 모으게 된다. 특히 배달특급 내에 경기도 중소 수퍼마켓 입점을 적극적으로 장려해 중소상인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세부 실행 절차 수립 및 운영을 위해 '공동실무협의체'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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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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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서울시 모든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해진다. 가맹점이 부담하는 결제 수수료는 ‘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서울사랑상품권’을 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어 시민편의성이 높아진다. 정기적으로 기간별․업종별로 매출분석리포트를 가맹점에 제공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신규 판매대행점으로 선정된 ‘신한컨소시엄’과 위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한컨소시엄은 ’23년 12월 말까지 2년간 서울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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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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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가 디지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경기도주식회사는 디지털 전통시장 사용 장려 및 홍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전통시장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올해 ‘디지털 SOC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대상 전통시장 4곳이 소재한 오산시, 고양시, 부천시, 구리시 4개 지역 거주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배달특급 앱을 실행한 다음, 해당 이벤트 배너를 누른 후 제시된 초성 퀴즈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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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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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9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현장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6일부터 적용된 ‘사적모임 인원제한’과 식당 · 카페의 ‘접종증명 · 음성확인제(방역패스)’ 등의 방역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내용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작성 ▲방역패스 확인 여부(12.6~12까지는 계도기간)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직접 점검에 나선 김강립 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현 감염확산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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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12.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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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신청과 이의신청 처리를 마감한 결과, 3일 기준으로 4302만 6000명의 국민에게 10조 7565억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이는 전체 가구 수의 86.0%(2320만 가구 중 1994만 3000 가구)에 해당하는 수치이다.특히 국민지원금의 80% 가량이 연 매출 규모 30억 원 이하인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당초 지급이 예정돼 있던 DB상 지급대상자(4326만명) 중에서는 98.7%에 해당하는 4271만 8000명에게 지급됐다.국민지원금의 지급수단별 비율은 신용·체크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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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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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차안에서 주문 ‧결제‧수령까지 가능한 드라이브스루 승차구매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7일 드라이브스루 이용량 증가에 따른 보도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차구매점(드라이브스루) 안전계획’을 수립했다.계획에 따르면, 드라이브스루 진출입로에는 경보장치를, 보도에는 볼라드‧점자블록 등을 필수적으로 설치해 보행자가 차량을 인지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보행의 연속성을 위해 진출입로는 기존 보도와 동일 재료로 포장하고 경사구간은 차량이 인식할 수 있도록 붉은색 계열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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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기자
2021.12.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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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서비스 1년을 맞으면서 그간 저렴한 수수료 효과를 실감한 소상공인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오산시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곽형운 점주는 2019년 창업 후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유례없는 위기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저렴한 수수료의 ‘배달특급’이었다고 전했다. 이곳은 1년간 약 3,000건의 주문을 배달특급으로 받았다.곽형운 점주는 “평일 200건 정도의 주문 중에서 배달특급이 소수를 차지하기는 하지만 함께 사용하는 다른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가 매우 낮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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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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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빌딩숲에 둘러싸인 화려한 강남역 골목에도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개성 넘치는 오래된 가게들이 많다. 골목 어딘가에, 시장 상점 사이에, 산책로에, 감성 가득한 거리에 위치해 주변과 함께 즐기기 좋은 추억의 장소들이다.서울시는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의 13개 새로운 오래가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첨단과 옛 모습이 공존하는 지역들이다. 오래가게는 한자어 노포(老鋪)의 다른 이름으로, ‘오래된, 그리고 오래 가길 바라는 가게’를 뜻한다.시는 서울 전역의 105곳의 오래가게를 운영 중인데 이어, 동남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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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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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단 1%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 혜택으로 무장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첫돌을 맞이했다. 누적 거래액은 900억 원을 뛰어넘으며 대표 공공배달앱으로 공고히 자리 잡았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출시 1주년을 맞이한 1일 누적 거래액 9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화성·오산·파주 3개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 도내 30개 지자체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며 민간배달앱의 훌륭한 대안제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서비스 개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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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임기자
2021.12.0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