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허덕’으로 오리사업 소셜 판매율 1위

개그맨 허경환이 오리 사업으로 사업 신기록을 또 추가했다.

허경환의 회사 ‘허닭’에 따르면 13일, 훈제오리 브랜드 ‘허덕’이 지난주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소셜(티몬, 쿠팡, 위메프)종합 동 업종 판매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5일 론칭한 훈제오리 브랜드 ‘허덕’은 소셜에서만 론칭 한 달 동안 약 15,000개 1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위메프,쿠팡,티몬 등 소셜 마켓 판매 성장율 1위에 올랐다.

▲ 허닭&허덕 허경환(사진제공: 얼떨결)

이에 따라 허경환은 2011년 론칭한 ‘허닭’에 이어 오리훈제 사업 ‘허덕’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사업 2관왕의 타이틀을 만들어 성공 사업가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앞서 허경환이 출시한 ‘허닭"은 2011년 판매 후 꾸준한 자리매김을 통해 온라인 닭가슴살 대표 브랜드로서 약 4년간 항상 최상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누적판매량 560만 개, 누적 회원수 11만 명을 넘어서며 대형 3사 (하림, 동원, 사조)를 제외하고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다.

‘허닭’ 관계자에 따르면 “닭 시장과 마찬가지로 오리 시장에 대해서도 충분한 분석과 검토를 한 만큼 올해 말까지 현 판매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을 앞두고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판매 반응이 좋아 OEM 공장들과 원료육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4년 동안 좋은 사업 성과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덕분이다. 12월부터 기존 회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들을 대거 준비했으며 그 첫 번째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는 첫 회원 이벤트로 기존 회원들에 대해 빼빼로를 무료로 보내드렸던 이벤트와 ‘신당동 허경환의 꼬치킹’에서 전 회원에 대해 무료로 맥주와 꼬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얼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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