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부 소식

지난 7월 19일 인천 중구지부 이현대 지부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인천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중식당 공화춘의 대표이기도 한 이 지부장은 평소 평화통일 및 국민안보 선도에 힘쓰는 한편, 인천 제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는 등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다.

이 지부장은 "어떤 상을 받기 위해 봉사를 한 것이 아니라 나는 살면서 항상 2%의 부족함을 느꼈다"며 "불우 이웃들의 부족한 2%를 채워주기 위한 봉사를 지속하다보니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인천 중구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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