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부 소식

인천 연수동에서 향나무촌을 운영하는 김훈화 회원은 지난 8월 30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60여명을 초대해 정성껏 준비한 오리백숙을 대접하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김 회원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식사 제공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연수구청에서 주관하고 연수구지부에서 후원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에도 매월 참여하는 등 따듯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회원은 “앞으로도 건강과 여건이 허락되는 한, 최선을 다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 = 인천 연수구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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