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김용기)와 (주)맥키스컴퍼니(대표 박근태)는 업무협약을 맺고 9월부터 생산되는 약 100만병의 O2린 소주제품에 예약부도 근절 라벨을 붙이고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대전 지역 일반음식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대전의 향토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는 중앙회에서 지난해 말부터 소비자 의식 개혁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No-show(예약 부도)는 No! 예약은 약속입니다’ 근절 캠페인에 동참해 중앙회 회원업소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예약부도 근절을 널리 홍보하고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