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남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이 28일, 세종시와 함께 ‘2014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주관으로, 세종시 부강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됐다. 잘풀리는집 브랜드는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지역사회에 공헌 하기 위해 매년 김장 담드기 봉사에 참여 했다. 올해는 김장 담그기뿐만 아니라,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화장지를 지원했다.

▲ 28일 오전 9시 무형광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미래생활㈜)이 김장 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함께 기획됐으며, 김장뿐 아니라 잘풀리는집 화장지도 지원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책임을 다하는 자리였다.(사진제공: 미래생활)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직업 참여한 미래생활(주) 변재락 대표이사는 “미래생활(주)은 오늘 김장 행사뿐 아니라 사랑의 모자 뜨기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CSR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지역 주민들과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잘풀리는집 직원 및 부강주민들 15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약 1천여포기의 배추를 김장하여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출처:미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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