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 사진 = 정희수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2016년 자율지도 기본교육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63조 및 자율지도규정 제4조에 의거, 중앙회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지도원 자질향상 및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직원 총 71명이 참여했다.

2박 3일의 일정동안 중앙회 이정환 사무총장의 ‘중앙회 현안 및 자율지도원 직무교육’, 신훈 정책경영국장의 ‘식품위생법 및 자율지도원 실무교육’을 비롯해 9명의 외부 강사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날인 14일에는 자율지도원 평가시험이 실시돼 최우수상 마포구지회 남정일 대리, 우수상 경기 광명시지부 노찬우 사원, 우수상 충북 청주시 흥덕구지부 박윤경 대리가 상을 수상했다.

교육에 참여한 구로구지회 김광현 사원은 “이번 자율지도 기본교육을 통해서 전국 각지의 직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배우고 느낀 것을 회원 업소에 적용시켜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정희수 기자
▲ 사진 = 정희수 기자

 

저작권자 © 한국외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