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부 소식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 부평구지부(지부장 신인균)와 인천 지역 24개 시민단체와 상인 단체로 구성된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저지 인천 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 여야 국회의원 4명과 공동으로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저지를 위한 국회 입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복합쇼핑몰 입점 시 지역상권 잠식이 우려되는 부평구와 계양구 여야 국회의원 공동으로 토론회를 주관했으며,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고 '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특별법'을 제정해 복합쇼핑몰 입점을 규제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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