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지회장 이재석)에서는 2016. 10. 13(목) 지진피해로 시름에 빠진 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차원의 위로성금 전달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재석지회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5명과 경주시 이갑채지부장과 운영위원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현황과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의 현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차원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로성금은 중앙회와 경북지회 각각 500만원, 경북지회 시·군지부에서 280만원을 모금하여 총 1,280만원을 이갑채 경주시지부장에게 전달하고,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에게 유익하게 쓰여 지길 당부하였다.

이재석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는 경주시 4,000여 회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고자 전례가 없는 특별 성금을 보내준 제갈창균 중앙회장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고, 이갑채경주시지부장 또한, 경북지회 시·군지부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보내준 각 지부장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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