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회 소식

▲ 사진 = 오지훈 지회기자

부산광역시지회(지회장 서성철)은 지난 5일 제2회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 보건위생과 최병무 과장을 비롯한 재적위원 12명 중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좋은식단 실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음식문화 개선 사업 결과 및 모범업소의 재지정 및 관리 등 추진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한해 위생 등급을 지정하고 공개함으로써 자율경쟁을 통해 전체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인 '위생등급제' 시행에 앞서 위생 등급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 등 보완책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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