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산광역시지회

부산 동래구지부에서는 지난 12월 6일(화) '나눔과 섬김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인 포럼은 자영업 종사자들이 모여 동래구 소외계층 분들에게 장학금과 재능기부, 그리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부산 동래구지부가 주도하는 봉사단체다.

이날 포럼에는 동래구 전광우 구청장, 김재웅 동래구지부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봉사회원이 참석했으며,나눔과 섬김 운동 활동사항 및 참여자 보고와 의견교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회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참여 회원 중 한명은 “지역을 아름답게 하는 봉사회원들이 이 자리에 있기에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마음 만큼은 훈훈함이 더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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