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부 소식

▲ 사진 = 여주시지부 제공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여주시지부(지부장 윤희정)는 '나눔과 섬김' 운동 일환의 하나로 지난 11월 10일 고령의 6.25 참전 용사들과 함께 육군 제9158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체험 및 중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군 장병들에게는 호국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해 이뤄졌다.

윤희정 지부장은 "풍전등화와 같던 조국을 구하기 위한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편안히 생활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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