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진화 기자

한국애견연맹은 오는 2월 11~12일 양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그쇼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진도개를 포함하여 세계각국의 다양한 여러견종이 참가하는데 그 수가 1600마리 이상 되는것으로 알려졌다.

핸들러들이 멋진 반려견과 그동안 갈고닦은 호흡을 뽐내는 이 자리에는 외국심사위원 4명과 한국심사위원 1명이 심사를 한다.

한국애견연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 되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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