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진화기자

일본 도쿄 하네다국제공항에 가면 항상 들리는 라멘집 세타가야. 위치는 국제공항 4층 EDO MARKET 구역안에 있다. 판매하는 라멘의 종류가 많지만 필자가 항상 먹는 라멘은 '돈코츠 라멘'이다.

처음 일본 라멘을 접하는 사람들은 육수 고유의 냄새에 인상을 찌푸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 육수의 진하기와 농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봉지라면과는 비교대상 조차 되지 않는다.

하네다국제공항에 갈일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돈코츠라멘의 가격은 1030엔(11,000원 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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