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지회 이성수 경영지원부장은 2월 17일(금)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최로 개최된 식중독 대책협의회에 참석하였다.  다음은 협의회 주요 내용을 발췌하였다.

- 전국 음식점 식중독 발생이 전년대비 30.2% 증가됐다고 . 원인으로는 여행철 관광지 주변 식재료 조리  및 취급 부주의 등의 증가로 외식업 경영주의 주의가 필요하다.

- 관내 최근 5년('11~'15) 평균 31.8건, 708.2명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였고, '16년에는 31건 876명으로 예년보다 환자 수가 증가하였다.  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 계절별로는 여름>가을>봄>겨울철 순으로 발생하고 있다.

- 지역별로는 경남>부산>울산 순, 환자수는 부산>경남>울산 순으로 발생하고 있다.

- 5월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예정

-발생 취약시기, 시설에 대한 회원업소 집중 위생지도 및 교육 협조 : 최근 식중독은 사계절 내내 발생하므로 음식물을 조리  및 취급 시 개인 위생 및 환경개선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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