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부산시지부 소식

사진 = 부산광역시지회

부산시지회 수영구지부는 지난 2월 22일(수) 광안동 소재 유토피아호텔뷔페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봄을 시샘하는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와 2017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 7개 안건이 모두 승인되었다.(재적대의원 119명 중 83명이 참석)

한편, 같이 치러진 선출직 지부장 선거에서는 (現)강인중지부장(광안리부산횟집)이 단독 입후보하여 3선에 재선되 앞으로 4년동안 수영구 지부를 다시 한번 활기차게 이끌게 되었다.

당선된 강인중 지부장은 당선의 변에서 “지부장으로 뽑아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회원업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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