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서도 극찬하는 '김치'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김치를 극찬하는 기사를 실었다.

뉴욕타임스는 21일자(현지시간) 요리 면에 “김치가 한국 문화의 기본이며 한국인에게는 '소울 푸드'”라고 소개하며 “외국인들은 독일의 양배추 절임(사우어 크라우트)같은 채소 저장식품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많이 다른 음식”이라고 보도했다.

NYT는 이어 “김치는 국이나 찌개, 국수, 볶음밥 등에 다양한 방식으로 첨가돼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낸다”며 조리법을 소개했다.

NYT는 “김치가 요구르트와 같은 발효 식품으로 소화와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며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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