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북구지부(지부장 서정도)는 3월 23일(목)에 오토벨리컨벤션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적대의원 118명중 92명이 참석하여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와 2017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지부 발전에 공로가 많았던 김택 전 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북구지부 장학위원회 장학위원들이 조성한 기금 450만원을 지역내 모범 중‧고‧대학생 15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전달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서정도 지부장이 단독 입후보해 지부장에 당선됨으로서 앞으로 4년 동안 울산 북구지부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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