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남동구지부(지부장 이재봉)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2017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총 6회 실시하여 1,783명이 수료했다.

이날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음식점 세무교육 총 3과목을 실시하였다.

이재봉 지부장은 “매년 3시간을 의무로 받아야 하는 위생교육을 시간이 없다거나 귀찮다거나 하는 이유로 집합교육 대신 온라인교육으로 수료하는 영업주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지역 상황에 맞춘 집합교육의 장점을 모를 수 있어 앞으로 집합교육 수료생의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강의의 질을 높이고 업주들의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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