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충무로 중앙교육원

▲ 중앙교육원 장주백 부원장 퇴임식 / 사진 = 정희수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 장주백 부원장의 정년퇴임식이 20일 충무로 중앙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과 권오복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회장단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장 부원장의 젊음을 모두 바친 32년 간의 정열과 헌신, 그리고 노력은 중앙회가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다”며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인 최순남 여사와 즐겁고 행복한 ‘부부’로서의 삶에 보다 헌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장 부원장은 퇴임사에서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직원 여러분들과 중앙회를 잊지 않고 늘 함께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장주백 부원장은 1985년 중앙회 중앙교육원에 입사해 32년 동안 중앙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자세로 중앙회의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에 앞장 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

 

▲ 퇴임사 중인 장 부원장 / 사진 = 정희수

 

▲ 중앙회 회장단 기념 촬영 / 사진 = 정희수

 

▲ 장주백 부원장 가족 기념촬영 / 사진 =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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