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산시지회 제공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발행하는 가운데 손님이 사용했던 물수건으로 식탁을 닦는 일부 몰지각한 음식점이 있다는 제보가 부산시지회에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음식점 종사자의 안이한 태도로 사용했던 물수건으로 식탁을 닦을 경우 이미 오염 되어 있는 물수건을 통해 식탁에 각종 유해균을 도포하는 행위가 돼 자칫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부산시에서는 각 구군청을 통해 행정지도 및 지도 점검을 할 예정이니 음식점 종사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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