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지회에서(지회장 서희석)는 상도동 소재 성대시장 입구에서 동작구지회 직원들이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식문화개선운동은 남은음식 제로운동의 일환으로,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처리 비용의 절감화와, 먹을 만큼 적당하게 음식물 제공 및 남은 음식 싸주기 등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음식을 남기지 말자는 캠페인이 아니라 처음부터 먹을만큼 주문해서 적정량으로 깨끗이 먹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음식문화 캠페인입니다.
먹을만큼 적당하게 주문하면 건강을 챙기고 비용을 절약하는 한편 환경도 살리는 친환경 외식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매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저작권자 © 한국외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