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앙회 대회의실

▲ 사진 = 노상우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중앙회장 제갈창균)가 7월 25일 금강종합상조(대표 차용섭)와 외식가족공제회 상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중앙회는 회원과 임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2016년 3월부터 상조사업에 대해 타당성 검토를 시작했다. 특히 우량 상조회사를 대상으로 1년여를 사업제안을 받고 검토 한 끝에 자문위원회를 거쳐 7월 14일 금강종합상조를 사업 제휴사로 선정했다.

이날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회가 비영리법인으로 복지사업 도입에 한계가 있어 회원복지 제공을 목적으로 공제회가 상조사업 진출을 검토했다”면서 “사업타당성과 시장현황을 조사해 공제회 자문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오늘 금강종합상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강종합상조와 중앙회가 상생의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고, 앞으로 순조롭게 일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금강종합상조 차용섭 대표는 “약속드린 것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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