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산광역시지회 제공

 지난 8월 22일(화) 부산광역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는 부산시지회 강인중 지회장,  최병무 보건위생과장, 부산시 지정 항토(전통)음식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음식의 전통성을 보존 및 계승하고 특색있는 부산음식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여 음식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부산국제음식박람회 향토(전통) 음식점 전시 홍보 회의"가 개최 되었다.

 전차 박람회보다 더욱 풍성한 전시행사가 되도록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진 가운데 더욱 생생한 전시행사가 될 수 있는 방법 등이  모색되었다.

실제 음식으로 전시되는 부산 향토(전통)음식 전시는 오는 10월12일 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www.bife.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1999년부터 대학교수 등에게 용역을 의뢰해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돼지국밥, 밀면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음식 비롯한 총 13개 품목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 부산시 지정 향토 음식
    돼지국밥, 밀면, 생선회, 동래파전, 흑염소불고기, 복어요리, 곰장어구이, 해물탕, 아구찜, 재첩국, 낙지볶음, 붕어찜, 붕장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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