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무로 중앙교육원

▲ 사진 = 이계영 기자

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 사업활성화를 위한 직원 실무교육이 22일 서울 충무로 중앙교육원에서 열렸다. 교육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비롯해 권오복 상임부회장, 전강식 중앙교육원장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 시작 전 공제사업 실적 우수조직 및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 대상자는 공제사업 출범해인 2013년부터 2017년 7월말 까지 공제사업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조직관리 3개 조직, 회원관리 7개 조직, 개인부문 11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조직관리 부문 ▲제주시지회 ▲인천시지회 ▲광주시지회가 수상했으며, 회원관리 부문 ▲서귀포시지부 ▲부천오정구지부 ▲성산구지부 ▲포천시지부 ▲곡성군지부 ▲제주시지부 ▲영천시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 11명에는 ▲서귀포시지부 강경수 과장 ▲의정부시지부 장성환 사원 ▲평택시지부 황주연 부장 ▲포천시지부 이호용 부장 ▲평택시지부 차수열 대리 ▲거창군지부 양미숙 사무국장 ▲포천시지부 우명한 부장 ▲광주동구지부 김태진 부장 ▲제주시지부 강종윤 대리 ▲대구달서구지부 김규연 과장 ▲제주시지부 임창엽 대리가 선정됐다.

▲ 사진 = 이계영 기자

이후 진행된 교육은 제갈창균 중앙회장의 ‘공제사업의 중요성 및 업무역량’ 교육을 시작으로 상조상품 설명회, 재난안전책임보험 설명회, 외식가족공제카드 사업설명회와 공제 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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