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박준)는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 동안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일원에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2017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

9일 개막식에는 인천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박준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트렌드음식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더불어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외식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ll ways INCHEON" 이란 행사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시, 참여․체험, 무대 행사를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인천음식 자장면, 쫄면 이벤트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족과 감동을 제공하였으며, 대외적으로 인천의 외식자원과 고유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