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에서는 제22회 남당항 대하 축제를 9월 8일부터 9월24일까지 서부면 담당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요행사로는 맨손대하잡이체험, 대하시식회, 남당항 연날리기, 관광객 노래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서행안 가을바다의 대표적 먹거리 “대하”는 홍성 남당리를 대표하는 수산물로서 영양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행사 기간에 축제를 관람하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가을철 최고의 대하 맛을 볼 수 있다.

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성수)는 “대하소금구이, 대하탕, 대하회무침, 밥도둑이 따로 없는 대하장까지 살이 통통하게 물오른 가을철 최고의 대하 맛을 만나러 남당항으로 오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