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남원시지부(지부장 소재붕)와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9월15일 11:00 남원의료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 종사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의료원은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남원시지부 외식업 회원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장시간 서서 일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생활실천의 습관화를 유도하는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지정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활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남원시지부 소재붕 지부장은 ‘본 협약을 통하여 남원시지부 외식업 회원 가족들의 보건향상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적극적인 상호 업무협력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