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이근재 서울시협의회장 TV조선 뉴스 인터뷰 출연
이번 추석연휴는 코리아세일 페스타 기간과 겹치면서 유통업계는 최대 대목을 맞았다. 대형쇼핑몰에는 사람들이 크게 몰린 반면, 인근 골목상권은 손님이 없어 큰 시름을 앓았다.
1일 TV조선 뉴스 인터뷰에 출연한 소상공인연합회 이근재 부회장은 “전통시장에서 할인행사도 하고 신용카드도 받고 있는데 손님들은 많이 늘지 않고 7년 동안 전통시장과 재래시장의 전체 매출이 20%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추석 대목으로 유통업계는 최대 특수를 맞았지만 골목상권 상인들의 체감도는 극과 극을 달렸다.
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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