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무로 중앙교육원

▲ 인사말 중인 제갈창균 중앙회장 / 사진 = 정희수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 실적 우수 직원 프로모션 시상식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 2차 직원 실무교육이 17일 오전 충무로 중앙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회장단과 신한카드 정광호 본부장 및 시도지회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외식가족공제카드 프로모션 시상 대상자는 전국 46명으로 시상식에는 이들을 대표해 10명이 참석했다.

시상금은 총 1,200만원으로 ▲부산사상구지부 김구기 부장 ▲서울노원구지회 이세광 부장 ▲경남밀양시지부 장명화 과장 ▲대전 서구지부 신훈섭 대리 ▲부산 강서구지부 이의국 대리 ▲대전중구지부 황선구 부장 ▲경북청도군지부 오명자 부장 ▲대전 동구지부 유현욱 부장 ▲서울강동구지회 방병진 과장 ▲울산울주군지부 전경배 대리가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갈창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외식 경영환경은 김영란법, 최저임금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며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중앙회 발전을 위한 공제회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직원 실무교육에서는 공제사업 현황 및 비전, 외식가족공제카드 사업설명회, 더피플라이프 상조상품 설명회와 제갈창균 중앙회장의 공제사업의 중요성 및 업무역량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 사진 = 정희수 기자
▲ 사진 = 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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