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종로지회 등 시작…24일 강원·경기지회 마무리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이 2일 오후 강북웨딩타워에서 열린 중앙회 성북구지회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정희수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전국 40개 지회 정기총회가 시작됐다.

중앙회 종로지회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파티움성균관’에서 이근재 지회장을 비롯, 종로지회 대의원 200여명과 내외빈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종로지회 총회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 박종현 상임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 등 중앙회 간부, 김영종 종로구청장, 지역구 의원인 정세균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서울 종로구 '파티움성균관'에서 열린 '제50회 종로지회 정기총회'. 정희수 기자

종로지회에 이어 이날 오후 강북지회(지회장 이종환)와 성북지회(지회장 박노현)도 중앙회 간부진, 구청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총회를 마쳤다.

이날 각각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외식인 다짐대회'를 갖기도 했다.

대의원들은  ▲위생모 및 위색복 착용 ▲주방 환경 청결 유지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나트륨 줄이기 운동 동참 등을 결의했다.

한편 40개 지회 정기총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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