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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수면의 힘, 잘 자야 건강하게 산다
이철  |  topfun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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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15: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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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보약이다. 숙면은 신체건강을 위해 필수요소다. 천하장사도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길 수 없다 하지 않는가? 충분한 잠은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고 감정을 조절해 다음 날 신체활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충분한 잠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중년에는 잠을 자지 못해서, 또 잠을 극도로 줄여서 문제가 되는 일이 많다. 더욱이 중년은 나이가 들면서 수면장애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다. 잠도 못 자고 수면장애도 증가하는 중년 시기에 수면 건강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체 건강이 망가진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위험도 증가시킨다. 그래서 단순히 잠을 잘 못 자고 있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중년은 신체 노화가 시작되면서 여러 질환이 증가한다. 이 시기에 수면을 뒷전으로 미루면 건강을 돌보지 않겠다는 이야기와 같다. 전문가들은 각종 보양식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적정한 수면시간을 확보하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은 놓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부족한 잠을 먼저 채우는 일이 중년 건강의 첫걸음인 셈이다.

수면은 총 4단계로 나뉘는데, 단계가 증가할수록 깊은 수면으로 본다. 보통 취침 후 3시간이 깊은 잠을 자게 된다. 그러나 잠이 부족한 대다수는 수면장애로 인해 깊은 잠에 도달하지 못한다. 자꾸만 얕은 잠인 1~2단계에서 뇌가 계속 깬다. 눈은 감고 있지만 뇌는 각성상태가 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이 수면 중 뇌를 각성시킨다. 심할 경우 1시간 내 70~80회 각성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교감신경은 신체가 수면하고 있어도 깨어 있다고 생각한다.

수면상태가 되면 체온도 떨어지고 교감신경도 활성도가 낮아져야 한다. 그러나 뇌가 각성한다면 낮에 활동하는 것처럼 교감신경이 활성화 상태가 된다. 즉, 눈을 감고 있지만 수면을 방해받게 되는 것이다. 교감신경 활성화는 즉시 심장에 영향을 미친다. 잘 때는 모든 신체리듬이 서서히 움직여야 하지만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있으니 낮처럼 심장이 움직이고 혈액을 내뿜는다. 그래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인지기능 장애나 발기부전까지 발생할 수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16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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