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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툭하면 고함, 비행기서 뛰어내리고 싶었다”
이철  |  topfun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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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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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출간하는 트럼프 캠프의 내밀한 목격담 『렛 트럼프 비 트럼프』를 사전 입수해 보도했다. 지난해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코리 루언다우스키(사진)와 데이비드 보시 부본부장이 쓴 책이다. 루언다우스키는 한때 트럼프 캠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지난해 6월 캠프를 떠난 뒤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WP에 따르면 ‘트럼프 포스 원’ 비행기 안에선 엘튼 존 노래가 시끄럽게 울려 퍼져 대화를 나누기 어려웠다. 캠프에서 언론담당 비서였던 호프 힉스(28)는 트럼프의 바지를 스팀 다리미로 다렸다. 트럼프가 바지를 입은 채로다.
 

트럼프는 캠프 참모들에게 걸핏하면 화를 내고 소리 질렀다고 한다. 저자는 “그의 격노를 때론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럴 때면 낙하산을 타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지만, 점차 익숙해졌다”고 썼다.
 

루언다우스키는 해고 통보도 트럼프의 아들을 통해 받았다.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2175299?cloc=joongang|articl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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