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성실의 원칙을 지켜 단체의 역동성을 회복하자”

▲ 이날 열린 간담회 / 사진 = 정희수

한국외식업중앙회(중앙회장 제갈창균)는 20일 서울 중구소재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직할지회 여직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앙회장과 여직원들의 간담회는 단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제갈창균 회장은 “오늘날 중앙회가 있기까지 여직원분들의 공로를 고맙게 생각하고, 힘든일이나 궂은일에도 불평불만 없이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중앙회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제도개선, 단체의 재정적 독립을 위한 공제회 활성화 등에 매순간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과 제가 한마음이 돼 신의 성실의 원칙을 지키며 중앙회의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치단결 된다면, 일 할 맛 나는 회사가 되고, 단체가 역동성을 회복하게 돼 중앙회는 밝은 미래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직원들의 고충을 듣는 한편, 중앙회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인사말씀 중인 제갈창균 중앙회장 / 사진 = 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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