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지회장 정해균)는 22일 오후 3시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대회의실에서 김영록 농식품부장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해균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경기도지회 산하 43개 지부의 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도지회는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가맹점 범위 확대 ▲신용카드 영세‧중소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폐지 ▲무료직업소개소 운영기준 완화 ▲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 상향 ▲식품위생 온라인 교육 폐지 ▲간이과세자 범위 1억원으로 상향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범위 확대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연말정산 외식비 공제 신설 ▲식품유통 사업 협업 및 지원 사항등을 건의하는 등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한 외식업계의 현안과 고충에 관해 허심탄회 한 대화를 나눴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정부의 지원책이 현실적으로 와 닿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제시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단체와 정부가 대화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외식업계를 제가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경기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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