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산 서구지부 제공

 2월 7일(수) 부산 서구지부 박종환지부장(동경초밥)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서구 종합사회복지관에 복지관 이용 노인 및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제공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라면과 햇반을 기탁하였다.

 박종환 지부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의 뜻이 모여 지역의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시 곳곳에서 설날을 맞아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이 착한 바이러스처럼 훈풍을 타고 퍼져 추운 겨울이 훈훈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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