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성명서 발표 후 언론사 보도 이어져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평창, 강릉 인근 음식점들이 노쇼(No-Show)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쇼 방지에 앞장서고 모범을 보여야 하는 공무원들이 노쇼 피해의 가해자가 되고 있어, 이에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지난 20일 ‘노쇼 폐해 앞장서는 공무원 작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여러 음식점을 예약한 후 식사 시간 직전 다른 곳을 선택하고 나타나지 않고 있다. 노쇼 방지에 모범이 되어야 할 공무원들이 역으로 노쇼 피해의 가해자가 되는 형국은 후진국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중앙회의 성명서가 발표된 후 연합뉴스, YTN, 아주경제 등 여러 언론사의 평창‧강릉 노쇼 피해에 대한 보도가 이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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