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회 영도구지부(지부장 신일수)는 지난 2월 28일(수) 청학2동 소재 새마을금고 영도구본점에서 강인중 부산시지회장, 박기정 영도구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남강 환경위생과장, 김기현 대선주조 관리본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위생수준 향상과 업계 식생활 문화개선과 좋은식단 보급을 위해 공이 큰 유공자 등을 선정하여 표창하였으며, (주)대선주조에서 출연한 장학금을 모범회원 자녀들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신일수 영도구지부장은 올해도 개인사비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하여 학업이 우수한 회원 자녀 2명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재적대의원 87명 중 65명이 참석하여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와 2018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신일수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올해에도 전 임직원들이 더욱 더 합심, 단결하여 지금까지 다져온 단체의 기틀 위에 보다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고 밝혔다.
오지훈 지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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