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지회장 강성중)가 2018년 4월 18일(수) 인터내셔널호텔 그랜드볼룸(성산구 중앙동)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 2018년도 주요사업 계획,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 등을 승인 통과했다.
총회는 장민철 경상남도복지보건국장, 박희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장, 타시도지회장, 유관기관장 및 대의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개선 및 단체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하고 성적이 우수한 회원자녀 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2017년 지부 운영실적이 우수한 지부로 선정된 사천시지부와 거창군지부에 최우수지부패 및 최우수기를 전달했다.
이상길 지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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