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의날 기념,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

▲ 사진제공 : 경남지회 심성민 대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강성중)는 지난 5월 4일 창원시의 중심가인 용호동 정우상가 일원에서 식품안전의날(5.14)을 맞이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상남도(식품의약과)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보건소, 창원시 의창구 문화위생과, 외식업 창원시 의창구지부, 성산구지부, 마산합포구지부, 마산회원구지부에서 약20명이 동참하여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먹지 않는 반찬반려 캠페인'과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 사진제공 : 경남지회 심성민 대리

캠페인은 창원시민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즐겨먹는 음식의 나트륨 함량을 알리고, 나트륨 줄이기 판넬 전시, 음식물쓰레기줄이기 및 나트륨 줄이기 X-배너 설치, 현수막·어깨띠 홍보, 각종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로 이루어 졌으며, 창원시보건소에서는 비만도체크, 나트륨섭취량 확인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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