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다이너스티cc에서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70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본인의 나이와 같은 꿈의 70타의 성적을 기록해 동반자들에게 에이지 슈터의 기념패를 수상받았다. 

골프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꿈을 꾸는 에이지 슈터이지만 거의 하기 힘들고, 프로골퍼들도 나이가 들면 90타 이상 넘는 사람도 많다. 이번 수상은 제갈창균 중앙회장의 자기관리가 얼마나 철저했는지를 말해주는 방증이라고 볼수 있다. 이런 멋진 노익장을 과시한 제갈창균 중앙회장에게 골퍼들은 부러움과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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