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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외식산업 발전 위한 할랄 업무협약식 진행“할랄음식 교육과 이슬람 관광객 유치 위해 노력”
정희수  |  alpsman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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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1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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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가 12일 한국할랄협회, 한국할랄인증원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할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식을 가진 한국할랄협회 정이호 회장(左)과 중앙회 권오복 상임부회장(右) / 한국외식업중앙회DB

할랄식품이란 ‘신이 허용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에게 허용된 음식을 말하며, 할랄식품 조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는 이슬람의 율법에 맞게 생산된 것들만 사용해야 한다.

전 세계 무슬림은 18억 명으로 그들이 먹는 할랄식품은 전 세계 식품 시장의 16.6%를 차지하고 있고, 2018년에는 5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서 농림축산시품부 조사에 따르면 할랄식품 시장은 2012년 기준 1조880억 달러(1196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2018년 말에는 1조6260달러(178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회 권오복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국을 찾는 이슬람 문화권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식도락을 위한 개인 관광객들이 편승 하면서 향후 더 많은 이슬람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그간 이슬람 관광객은 외식업체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이었다. 실제 할랄 음식 규정이 매우 엄격하고, 이슬람 국가간 규정이 상이해 영세한 외식업체가 할랄음식점으로 인증 받고 할랄음식을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 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회는 한국할랄협회와 ‘할랄교육’ 등 할랄 관련 사업이 빠르게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할랄협회 정이호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힘을 모아 많은 이슬람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회 권오복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이정환 사무총장, 김재준 총무국장, 김양국 공제단장, 이철 기획홍보국장, 김삼희 외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석했으며. 한국할랄협회 정이호 회장, 손동희 총괄이사, 강현범 이사, 김동하 교육본부장이 참석했다.

   
▲ 업무협약 단체사진 / 한국외식업중앙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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