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업광주남구지부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운동'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남구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광주남구지부(지부장 임호웅)는 2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에 걸쳐 백운동 ‘푸른길공원’ 주변과 백운동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주 남구청 공무원과 남구지부 임·직원 18명이 참여하여 음식점 방문 홍보와 더불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남은음식ZERO’,‘먹지않는 반찬 반려’,‘나트륨 줄여 먹기’,‘위생등급제’ 홍보 등 음식문화개선과 관련된 홍보물을 전달하며 길거리 홍보도 병행했다.

임호웅 지부장은 "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광주가 선정되어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광주를 방문하는데, 음식점과 시민이 함께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을 실천하고 동참하여 광주의 선진음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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