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신성인의 자세로 리더십 발휘해 현장 진두지휘 해야…”

▲ 한국외식업중앙회DB

한국외식업중앙회(중앙회장 제갈창균)는 28일 서울 중구소재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40개 지회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전국지회 사무국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사무국장 회의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 권오복 상임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 및 직할지회를 포함한 전국 40개 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제갈창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중앙회 집행부와 지회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무료직업소개소 운용의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직업안정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를 토대로 정부에서 6개월 안에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11조의 개정이 이뤄지면, 그간 과도한 규제로 힘들었던 무료직업소개소의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의 중심에 사무국장들이 앞장 서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리더십을 발휘해 현장을 진두지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수강 및 안내 철저, 구인‧구직 모바일 앱 회원가입 업무활동 추진 등 8개의 주지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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