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4시 동대문 에스티아웨딩컨벤션

▲ 한국외식업중앙회DB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재준 총무국장의 퇴임식이 28일 서울 동대문 에스티아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과 권오복 상임부회장 및 회장단과 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김재준 총무국장님은 34년 동안 협회라는 조직 속에서 우리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나눠 왔다”며 “한 직장에서 청춘과 열정을 온전히 바치고 떠나가시는 김재준 총무국장의 석별을 애석해 하기보다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에 힘찬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퇴임사에서 “비록 몸은 중앙회를 떠나지만 마음만은 직원 여러분들과 중앙회를 잊지 않고 늘 함께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재준 총무국장은 34년 동안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자세로 중앙회의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에 앞장 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

▲ 김재준 총무국장 가족 기념촬영 / 한국외식업중앙회DB
▲ 중앙회 회장단 기념 촬영 / 한국외식업중앙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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