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회(지회장 송기현)는 6월 25일(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청 조용수 식품안전팀장을 비롯한 8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추진운동, 캠페인 활동 등 음식문화개선운동 전반에 대한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안전하고 청결한 식생활 문화정착을 위해 위생등급제 에대해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점검내용을 일부 보완하도록 주문했다.

송기현 지회장은 전남의 음식문화 발전을 위하여 관련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음식문화 수준의 향상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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